영화 속 인테리어와 예술 작품들

1. 하녀

- 샹들리에와 집안 곳곳에 비치된 배영환의 조명 작품들이 심상치 않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 영화 내내 계속적으로 보이던 김재관의 회화작품들은 마치 쉽게 풀리지 않는 차가운 현실과 같다.
-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로버트 인디애나의 작품은 ...
  현 미술시장을 부정적인 이미지를 반영하는 듯..'돈'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2. 킥에스.

나쁜; 보스의 집에는
           마크 로스코, 데미안 허스트, 마크 퀸, 앤디 워홀 등
                      소위 제대로 돈 구실을 하는 작품들은 다 모였다.
언급된 작품의 값은 이미 천정부지로 올라있어 이것도 비싸고, 저것도 비싸다..
       그 작품들이 영화 속 보스의 공간에 놓인 것은
비꼬기 위함이었을까.

***
두 영화에 등장한 미술작품들은 비슷하게 의도로 사용된 것 같으며, 이와 같은 생각을 남겼다.
1. 영화의 작품성을 높이면서 은연 중에 작품이미지를 노출하여 미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2. 이와 반대로 상류층, 소위 극소수 부유층의 전유물로써 미술계의 부정적인 면을 고발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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