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의 몽유도원을 들으며 책을 보던 중
문득 두번째달이 고파졌다.
웹 검색을 해보니 2007년 말 2번째 앨범이 나왔다....
이제 알았다니...
그간 나의 시간이 공백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었다..
일단 듣고 싶었던 두번째 달의 첫번째 앨범 노래를 들으며
새로 나온; Alice in Neverland의 맛보기 음악을 찾아보았다.
어랏..
예전하고 틀리다... 그것도 많이...
화려하면서도 자유롭고 희망차던 분위기가 왠지 슬퍼졌다.
혹시나 해서 다른 트랙으로 넘어가 보았지만
역시나 느린 템포의 울적함이 배어나온다.
음. 더 검색을 해보니,
바드와 앨리스 인 네버랜드,
2개의 그룹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색이 많이 틀렸구나...
이것도 저것도 두번째 달이긴 한데
소망으론, 각각의 달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우리에게 기막힌 행복의 백뮤직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