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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물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새파란 BLUE를 만나고 왔습니다.
예술의 전당 2-3층에서 3월 5일-3월 10일까지 '블루닷아시아 2008'이 열립니다.
젊고 프레쉬한 느낌이 여느 아트페어와는 달라서 조금 생경하기도 합니다.
국내 29명을 포함한 일본 10명, 중국10명, 대만8명 등 총 57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아시아의 색과 현재라는 동시성을 지닌 젊은 작가들의 개성으로 각기 주제를 가지고 구성되었습니다.
블루닷아시아는 전시적 특성을 지닌 젊은 아시아의 아트페어로 커 나아가길 꿈꾸며
현존하는 아트페어형식과는 달리 큐레이터, 딜러, 기자, 콜렉터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조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오픈에 참석하여 전시를 관람했을 당시 작가들 작품 옆에서 예약되었다는 표시의 파란 스티커들이 크게 붙어있었는데, 푸른색의 향연이 마치 자신감 넘치는 블루닷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작가들에게 무슨 일이 생겨날지 자뭇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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