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미친 큐레이터

from Books 2010/03/24 12:07

이 책은 나의 지난 갤러리 라이프를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만났던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나게 했다.

특별쌈을 통해 한동안 이야기 되었던 부분인 작품가격 책정 방법에 대해 다시 거론해본다.
이하 부분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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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시회를 위해 들어가는 작품가 책정 방법 (물가상승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음)
10호 한 점의 예_ 캔버스값, 물감값, 액자값, 전시장 대관비(전시장 대관 6일 총금액 ÷ 전시 총 작품 수 + 각 작품마다 합산), 홍보 리플렛,(총 제작비 ÷ 전시 총 작품 수 + 각 작품마다 합산), 손님 접대비, 작가 창작비(비정규직 한달 임금 1,275000 ÷ 30(1일 42500원) x 작품 제작기간 + 각 작품마다 합산 = 대략 75만원 물가와 작가의 작품성과 인지도에 따라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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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산들 하고 계십니까??

미술과 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밉고도 공생적인 관계...
내가 작가였을 때 , 또는 작가라면
작가의 입장에서 고개가 끄덕일 만큼 감정적으로 수긍이 될때
그 가격이 진정한 작품가격이 아닐지..ㅎㅎ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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