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ine

from Books 2007/12/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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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와인이 좋다.

이 책.

맛과 색이 눈앞에서 아른거리게 한다.

번역한 사람도 침 꽤나 삼켰으리라.

대충 대강 못 마셔본 와인들의 맛을 상상하면서

판타지물결에 휩쓸려 다녔다.

매일밤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자기 전 은은한 조명 속에서 짜투리로 읽었었다.

농익은 깊은 맛의 화이트와인처럼

달콤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지닌 시간이었다.

젊은 사람이 꽤 열정적이야...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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