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았다.
우편으로 도착한 <Ue>매거진과 <The Pink Book>
책이 쓰여지고 포장되어 후원자에게 도착하기까지,
그 과정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곱으로 전해야 할 것 같은, 그런 선물.
얼마 전 서점에서 발견하고는 냉큼 구입해 읽다가
그 날 만난 지인에게 안겨 주고 왔었다.
그리고 아쉬워서 다시 한 권을 사왔던 차였는데...
*
작은 듯, 큰 마음 씀씀이.
끊임없이 발전을 꿈꾸는 이들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사람도 힘을 더욱 보태고 싶게 만든다.
이것이 진정한 '감동 마케팅' 아닐까.
*
한 권에서 두 권이 된 <The Pink Book>을 누구에게 선물하면 좋을지
생각에 잠겨본다.
